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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운 여름이 지나고,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스칠 때면 곧 다가올 겨울 준비를 떠올리게 됩니다.
특히 매서운 한파와 함께 찾아오는 난방비 걱정은 많은 가정의 공통된 고민일 텐데요.
따뜻한 집 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싶지만, 부담스러운 난방비를 생각하면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입니다.
이번 글에서는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하면서도 집 안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꿀팁들을 소개합니다.
작은 습관의 변화와 몇 가지 실천만으로 따뜻함과 경제성을 모두 잡는 법, 함께 알아볼까요?
1. 난방 온도 조절하기
실내 온도를 20~22℃ 정도로 유지하세요. 과도한 난방은 비용 증가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.
정부에서 권장하는 적정 실내온도는 18~20℃입니다. 춥다고 난방기를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외부와의 온도 차이로 인해 면역력이 낮아지는 원인도 될 수 있어 겨울철 건강관리에 적신호를 줄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적정실내온도 이상으로 실내온도를 높이면 난방비가 최소 15% 이상 올라갑니다. 실내온도를 1도 낮게 설정하는 것만으로도 약 7%의 난방비를 절약하고,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%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. 외출 시나 잠들기 전에는 온도를 23℃ 낮추는 것도 효과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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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난방 시간 설정 최적화
난방을 24시간 켜두기보다는, 필요한 시간에만 사용하는 것이 경제적입니다. 타이머 기능을 활용해 출근 시간 전과 퇴근 시간 전에만 난방을 켜는 게 좋으며, 9시간 이상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것이 아니라면 보일러를 껐다 트는 것 대신 보일러를 3~4도 낮게 설정하거나 외출모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 완전히 보일러 전원을 껐다가 다시 가동하는 것은 연료 소모가 증가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합니다.
3. 단열 효율 개선하기
실내 온도의 35% 정도는 창문을 통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. 때문에 창문과 창문틈을 막는 것이 보온에 매우 효과적입니다.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차가 클 경우 난방은 계속 돌아갈수 밖에 없기 때문에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거나, 문풍지, 단열지를 설치해 온도차를 줄이고 열 손실을 줄여야 합니다. 커튼은 두꺼운 소재로 교체하면 창문을 통한 열 손실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.
4. 온수 사용량 줄이기, 수도꼭지 냉수방향으로 돌려놓기
지역난방은 온수 사용량도 비용에 포함됩니다. 샤워 시간을 줄이거나, 물을 지나치게 뜨겁게 사용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보세요. 그리고 물을 사용하고 나면 수도꼭지는 꼭 냉수방향으로 돌려놓은 것이 좋습니다. 왜냐하면 수도꼭지가 냉수와 온수 가운데 또는 온수 쪽으로 향해 있으면 물을 데우기 위해 보일러가 공회전에 난방비가 상승합니다. 따라서 물을 쓰고 난 후 수도꼭지는 냉수 방향으로 돌려놓는 것이 난방비 절약의 좋은 습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.
5. 집안 가습기 같이 사용하기
난방 온도 외에 실내 습도를 50~60% 맞춰주면 집안 실내를 더 따듯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. 집에 가습기가 있다면 가습기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며,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면 더 훈훈하게 실내온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 혹시 가습기가 없다면 젖은 빨래를 실내에 널어두거나 물을 담은 그릇을 곳곳에 두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.
한국지역난방공사
다시 도약하는 한난, 따뜻하고 깨끗한 에너지 파트너
www.kdhc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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